PS3를 구입한 이유중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는 전장의 발큐리아가 어제 도착했습니다.

슬프게도 베스트판입니다만, 이 게임에 한정해서 베스트 판은 단순한 염가판이 아닌 보너스 요소가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랄까요.(유료 다운로드 컨텐츠인 이디 분대 대작전 수록)

 

일단 게임이 도착하기전에 현재 PSN에 등록된 다운로드 컨텐츠는 이디분대 대작전을 제외한 모든 컨텐츠를 구입했고(1400엔...) 인스톨 해둔 상태였습니다.

 

체험판을 다운로드 해서 플레이 해본결과 본편하기전의 잡기로는 꽤 괜찮지 않나 싶더군요.

 

SRPG를 즐기는 기분으로 소대를 편성해서(모님과 다르게 여성만으로 편성하진 않았습니다. 아직 저격병은 여성 멤버가 들어오지 않았습...(그런이유냐)) 전투 진행중입니다.

 

기본적으론 스토리모드이후 배틀모드, 배틀은 SRPG타입의 맵 이동후 전투인데, 이동 및 전투를 유닛을 직접 조작하여 전투하게 되는 타입이라 좀 신선합니다.

CP,AP개념이 있어서 무작정 조작은 당연히 불가능하고, 한번 움직였던 유닛이라도 다시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은(대신 페널티가 붙습니다) 재미있습니다.

 

가끔 방심해서 마비노기 기분(.........................)으로 닥치고 돌격하다가 전사를 당한게 몇번 되다보니 유닛 조작에 좀 조심을 하게 되는군요.

 

현재 전투타입으론 전차/저격병으로 멀리서 한대씩 패주고 돌격병으로 달려간다거나, 대전차병으로 전차부터 처리하고 저격병으로 하나하나 처리하는 방식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전차 앞에 수류탄 하나 들고 달려가는건 못해먹을 짓이더군요.(=ㅁ=)

 

현재 4장 돌입.

전차 개발 및 무기개발도 할수 있는만큼 바로바로 해주고 있고, 병과 레벨업도 적당히 하면서 즐기는 중입니다.

 

한동안은 다른거 다 집어치우고 이것만 좀 할것같은데, 꽤 재미있어서 천천히 즐겨볼까 하는 중입니다.

 

 

 

ps.그건 그렇고, 정말 베스트판 표지 디자인은 최악입니다.

     특히 저 노란띠가! 노란띠가!

     기회되면 일반판 표지를 빌려서라도!(N모님을 쳐다본다) 스캔해서 프린트, 새로 끼워넣기라도 해야 할 같습니다.씁.

ps2.텍스트큐브 to 태터툴즈로 트랙백 안되는 이유는 뭘까요.=ㅁ=;;

[수동트랙백: 전장의 발키리아 戦場のヴァルキュリア - Gallian Chronicles ]

 

 

PS3와 유쾌한 친구들

 

슬슬 질러줘야 할 것 같은 시기가 되어서 질렀습니다.이런저런 사정도 있었습니다만.

절대로 크로스엣지 라거나 티어즈 티아라가 땡겨서 지른건 아닙니다.

그런데 훼이크용으로 지른(...) 스트리트 파이터 4가 더 재미있어서 손에 불나게 패드를 쥐고 있습니다.


...조만간 스틱 하나 사야할것 같아요.

ps.PS3는 너무 무겁긴 합니다. 큽니다. 열도 꽤 됩니다.
...성능은 좋긴한데 말이죠.;ㅁ;

플레이타임 28시간.

 

후반부로 가면서 잘 키워놓은 녀석들 때문에 큰 고민않고 진행이 가능했습니다.

중간중간 한번씩 막히는 전투가 있었던거 생각하면 오히려 후반부가 더 수월하지 않았나 싶네요.

베나위와 카루라 조합으로 거의 모든 전투를 헤쳐나갔습니다.

그중 카루라 파워가 막강.

 

 

그런데 전체적으로 이야기 자체의 이해도가 좀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럼 그때 왜 이렇게 된거냐! 라는 등의, 떡밥이 완전히 소화되지 않고 뱃속에서 뭉기적거리는 느낌이랄까.

이건 순전히 제가 일어를 완전히 이해못했을 가능성이 있긴 합니다만 , 그렇다고  다시 이걸 하기엔 체력이 방전. 일단 나중에 애니버전이라도 보면서 곱씹어 봐야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즐겁게 진행했고, 최근 엔딩까지 간 게임이 거의 없다는걸 생각하면(......) 몰입도가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한번 UMD가 빠져나와 케이스에 들어간 게임이 다시 재생되는 일은 없겠지만, 시간이 된다면 난이도를 높여서 다시해볼까...싶긴 합니다.(단지, 할게 밀린상태에서 이렇게 할 일이...)

 

 

자, 다음은 대망의 토라도라 포터블!

파이어 엠블렘 DS는 17화에서 리셋중이고, 오보로 무라마사는 구입예정인 주제에, 메모리즈 오프 3와 EVER17도 주문했..........휴가때는 PSP나 들고 뒤집어져야겠습니다.네.

현재 진행 중인 우타와레루 모노입니다.


플레이타임은 이제 18시간 정도 된 것 같고, 난이도는 표준.
진행현황은..대충 중후반을 지난 같군요.

 

아군은 거의 다 들어온듯 합니다.

현재 메인 캐릭터는 베나위, 카루라, 여성바보.
(물론, 남성 바보는 보로보로...가 아니라 오보로.)

 

전체적으로 개그와 시리어스가 나름 잘 섞여있긴 한데, 영상으로 보여주는 면이 좀 약합니다. 텍스트로 처리되는 부분이 많아서 웃긴 부분인데 와닿지 않는 부분이 좀 있더군요. 그런점은 좀 아쉽습니다.

 

어드벤쳐 파트의 그래픽 처리나 텍스트 표시등은 전혀 불만이 없을 정도입니다. 원래 4:3인 화면을 16:9로 바꾸면서 상/하단을 잘라서 16:9로 했기에 이게 뭔가 싶었는데, 방향키 상/하로 움직이면 화면도 움직여지고, 스타트 버튼으로 4:3으로 볼 수 있더군요. 이런 편의성이나 깔끔한 구성은 아쿠아플러스의 역량일듯 합니다.

 

그리고 시뮬레이션 파트의 담당은 Sting, 그리고 Flight Plan.
말이 필요없는 두 회사입니다. 이번에도 그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한 느낌입니다. 서몬나이트의 전투시스템을 생각나게 합니다만, 원작(PC판)의 전투시스템도 그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인터페이스라던가 조작의 간단함. 그러면서도 결코 아무생각없이 쉽지많은 않습니다.


생각보다 쉽게 전멸할 수 있고(다시 말하지만, 난이도는 표준) 그런만큼 즐길 구석이 있습니다.

전투중 퇴각한 캐릭터에게도 보너스 경험치는 주어지므로, 캐릭터 키우는데는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연격이라던가 협격시스템이 쓰기 좀 곤란하긴 한데, 기력 게이지 관리가 좀 귀찮습니다. 아이템 장비와 소모품이 2개밖에 장착불가능한데다, 구매 개념이 없으므로 모조리 적에게서 뜯어와야 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충분하지 않아서 좀 괴롭습니다.

 

게임 외적인 면에서 보면, 각 이벤트를 다시 볼 수 있고, 협격이벤트도 한번 사용하면 모두 등록됩니다. 이벤트 화면 다시 보는 기능도 있습니다.

뭐, 전연령으로 컨버팅 되다보니, 에로씬은 모조리 없어지긴 했습니다만, 이것도 아쿠아 플러스의 무난한 편집으로 그닥 걸리진 않더군요.

아, 에로씬 없는 전연령 게임은 팥없는 찐빵이라던 N○Thing님에겐 좀 치명적일 수도 있습니다.(NoThing(전승구) 님의 사회적 지위와 체면을 위해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케이온! 삽입곡인 ふわふわ☆時間 을 이번에도 역시 모 해파리님의 도움으로 부추김으로 질렀습니다.

 

   곡은 정말 모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고교생밴드의 곡.같은 느낌이고(조금 산만하기도 합니다만, 이런건 덕력으로 커버해주는게 예의입니다) 적당히 듣기 좋은 곡이 되었습니다.

 

  커플링곡인 날개를 주셔! 도 비슷한 느낌.

 

  독특한게, CD프린팅이 마치 손으로 써둔-백업 CD에 이름적어둔-느낌이라서 재미있더군요.

  북클릿은 1장으로 이루어져있고, 역시 가사부분은 손으로 쓴 형식입니다.(Index는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는데, 이건 고딕체)

  어차피 인코딩 끝났으니 넣어둘 CD라서 별 상관은 없지만... 이러다 정말 DVD나 블루레이 지르는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중얼중얼)